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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생각없이 핫한거

문화소비할인권이 풀려요.(feat. 문체부)

분야 별 할인 정보와 할인되는 금액,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 숙박 업체 예약할 때 3~4만원 할인(8월 14일부터)

  • 국내 여행 조기 예약 할인상품 30% 할인(8월 25일부터)

  • 영화관 온라인 예매하면 6천원 할인(8월 14일부터)

  • 공연 온라인 예약하면 8천원 할인(8월 24일부터)

  • 박물관 및 미술관 예약하면 40% or 1~3천원 할인(8월 14일, 21일부터)

  • 실내체육시설 8만원 이상 쓰면 3만원 환급(8월 24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담당할만한 분야는 모조리 다 할인해준다고 한다. 물론 다들 발벗고 나서서 각자가 할인해준다고 하는 건 아니고, 문체부에서 예산을 사용한다 ㅋㅋㅋ

 

1,808억 원 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세금을 쓴다고는 하지만, 임시 공휴일 등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와 긴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내수 진작을 위해 꽤나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국토부랑 같이 콜라보해서 기차나 고속도로 통행료도 같은 기간에 할인했으면 전국이 들썩였을듯 ㅋㅋㅋ

 

다들 오랜 코로나로 거리 지키는 것이나, 마스크 예의 등을 잘들 지키니까 서로 조심들만 한다면, 영화관/ 야구장/ 미술관/ 공연장/ 박물관/ 숙박시설 등에서 충분히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어른들은 아무래도 잘 이용못하실 수도 있으니까, 주변에 챙겨주고 싶은 어른들이 있다면 꼭 방법을 알려드리자! 체육시설 환급을 제외하고는 모두 온라인 예매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는 할인이니까!

 

나는 박물관을 예매하려고 지금 미리 찾아봤다.

 

문화N티켓에 가면 대문짝만한 배너를 걸어놓음. 출처: 문화N티켓

 

그냥 이 글에서 저 배너 누르면 박물관 예약하러 갈 수 있음(링크 달아놓음)

덕분에 여러분들은 편해지니까, 내 글에 달린 다른 배너도 한번 ㄱㄱ 합시다. 영화는 할인 잘 안하는 독립영화관도 포함된 할인이니까, 

 

그리고 숙박대전은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미리 사전신청할 수 있다. 이건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가보자(인터파크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 물론 야놀자 같은 곳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