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랑 토끼를 사냥하면서 도토리를 줍던 그때가 있었죠ㅋㅋㅋ
사실 그때는 다람쥐 토끼만 잡고 맵만 돌아다니다 말았던 것 같다. 유튜브를 보다가 바람의 나라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는 광고를 보고 한 번 해볼까? 하고 다운받았습니다.(사전예약까지는 안함)
(게임이 재밌다, 재미없다, 좋다, 나쁘다 해봐라 이런 글 전혀 아니고, 그냥 추억에 한 번 다운받아 보고 올리는 글입니다 ㅋㅋ 저는 꾸준히 하는 게임이 애니팡3밖에 없어요...)
지금 한지는 한 달 정도? 된 것 같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략은 보지 않고 그냥 주는 퀘스트 따라서 플레이 했어요. 뭐 모를 때는 그냥 채팅으로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사람이 한둘은 있음ㅎㅎ
아, 처음 직업 선택할 때만 구글링으로 의견을 참고했다! 주술사와 도사 중에 고민하다가 걍 도사했습니다.
서버도 몰리는 게 싫어서 해명으로 대충 들어감
가볍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아직 질리지는 않았는데요. 뭐 되지도 않는 신수쟁탈전은 접어두고 서버 안정화부터 시켰으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