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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생각없이 핫한거

나혼자산다 보고 나서, 김연경-이장우, 성훈-손담비 (feat. 기안84)

방금 나혼자산다를 보고 왔는데, 우선 재밌기도 했지만 러브라인도 웃겼다.

패널들이 예뻐졌다고, 칭찬하면서 연애 중이냐고 물으니, 소개팅 시켜달라는 김연경에게 패널들이 던진 것이 바로 이장우 ㅋㅋ

남친 없다고, 소개팅 시켜달라는 김연경
패널들이 김연경에 던진 것은 이장우
빵야로 화답하는 김연경 ㅋㅋ
김연경이 달걀 지단을 조금 태우자, 그래야 맛있다는 이장우와 함께 투샷 잡히며, 러브라인 가냐고 스스로 말하는 연경누님 ㅋㅋㅋ
연경 누님의 놀랍도록 청순한 모습(김밥 만드는 중)

실력도 월드 원탑인데, 성격도 참 수더분해서 보면 늘 사람이 편안해 보여서 멋있는 누나라고 생각하는데 장난이던 아니던 뭔가 사랑에도 거침 없을 것 같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장면이어서 멋있었다😁

줄 놓고, 웨이크 타는 연경 누님

쓰고 나니까, 그냥 연경 누님 스페셜이 되어 버림 ㅋㅋ

 

호다닥 이어서 성훈-손담비 ㅋㅋ

지난 주 방송은 못봤지만, 인서트로 등장한, 성훈의 손담비 쓰담쓰담 ㅋㅋㅋㅋ 여기서 손담비-성훈 하트시그날이 시작 됐다고 함. 둘이 고급스럽게 생긴 털털이 같은 이미지가 닮아서 뭔가 잘어울리는 듯

성훈은 남자든 여자든, 누구에게나 이렇게 대한다고 주장했지만

형이 언제 그랬어!, 기안84

한참 놀리며 티키타카 중이었는데, 하필 또

발이 마주보고 있어서, 발장난 치는 거라고 또 놀림 당함 ㅋㅋㅋ

(마지막) 친한 형과 누나를 방송에서 잃어 본 동생의 경고

진지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