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혼자산다를 보고 왔는데, 우선 재밌기도 했지만 러브라인도 웃겼다.
패널들이 예뻐졌다고, 칭찬하면서 연애 중이냐고 물으니, 소개팅 시켜달라는 김연경에게 패널들이 던진 것이 바로 이장우 ㅋㅋ
실력도 월드 원탑인데, 성격도 참 수더분해서 보면 늘 사람이 편안해 보여서 멋있는 누나라고 생각하는데 장난이던 아니던 뭔가 사랑에도 거침 없을 것 같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장면이어서 멋있었다😁
쓰고 나니까, 그냥 연경 누님 스페셜이 되어 버림 ㅋㅋ
호다닥 이어서 성훈-손담비 ㅋㅋ
지난 주 방송은 못봤지만, 인서트로 등장한, 성훈의 손담비 쓰담쓰담 ㅋㅋㅋㅋ 여기서 손담비-성훈 하트시그날이 시작 됐다고 함. 둘이 고급스럽게 생긴 털털이 같은 이미지가 닮아서 뭔가 잘어울리는 듯
성훈은 남자든 여자든, 누구에게나 이렇게 대한다고 주장했지만
한참 놀리며 티키타카 중이었는데, 하필 또
(마지막) 친한 형과 누나를 방송에서 잃어 본 동생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