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배구리그 컵 대회인 KOVO컵의 여자부가 개막했습니다. 첫 경기는 이번 시즌 김연경 선수가 돌아온, 이다영과 이재영이 함께 있는 국대급 라인업을 구축한 흥국생명과 베테랑 연봉퀸 양효진, 고예림, 황민경 선수가 있는 현대건설의 경기입니다. 오늘 무관중 경기여서 그렇지, 관중이 있는 경기였다면 아마 현대건설은 응원을 1도 못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 고유민 선수의 의혹 등이 풀리지 않아서이죠 ㅠㅠ
여튼 경기는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정규 리그 1위였지만, 흥국생명의 이번 시즌 라인업은 정말 너무 막강합니다 ㅋㅋ 아래 이미지 두 장은 두 팀의 오늘 선발 라인업인데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둘 다 솔직히 국대급 라인업입니다.
아래 영상은 김연경 선수의 경기 후 인터뷰가 포함된, YTN의 영상입니다.(하이라이트와 인터뷰)
이 아래 영상은 다른 여배 팬이 찍어 올리는 선수, 치어리더 직캠 채널에 올라온 코보컵 프리뷰 인터뷰 직캠영상입니다.(현대건설 내용은 빠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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